세월호 침몰사고 28일째인 13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등댓길에 실종자 가족이 아들을 기다리며 가져다 놓은 운동화와 새 옷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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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죽은 자식을 기다리는 가족의 쓰라림을 보면서 유병언의 아들은
숨어버리고 그집식구들은 모두가 외국에서 들어오지도 않고 나몰라라
하는 양심도 없는 인간의 탈만쓴 악마들이 아닌가 한다.
남을 죽여가면서도 자신들은 배불리고 떵떵거리고 살면서 어찌 남의
가슴에 아픔만주는지 알 수 없는 인간쓰레기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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