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태안서 규모2.8 지진..이달들어 네번째

호국영인 2014. 4. 14. 06:47

 

태안서 규모2.8 지진..이달들어 네번째
 

충남 태안해안서 13일 2.8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대전지방기상청은 13일 오후 2시2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2.8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사람이 거의 느끼지 못하는 정도이고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해 별다른 피해상황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지진은 이달 들어 태안 서격렬비도 인근서 발생한 네번째 지진으로 지난 1일 같은 해역에서 규모 5.1 지진이 난 뒤 같은 날 2.3 규모의 여진이 발생했고 이어 지난 8일에서 같은 해역서 2.6규모의 지진이 났고 13일에도 2.8규모의 지진이 발생, 보름도 안돼 태안 해역서 4번의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또 지난 12일 오전 1시44분께는 제주도 제주시 동쪽 34㎞ 지역에서 2.4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고 기상청 관계자는 "아직 지난 1일의 여진인지 여부는 알수 없지만 같은 해역서 지진이 지속해 발생하고 있다"면서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규모가 약해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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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해안에서 약한지진이라도 자주 일어난다는것은

    별로 좋은 징조는 아니라고 보며

    사람들이 좀 자각을 해야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육지에서 먼~바다라도 심각하게 받아드려야 할 것같다.

    지금 지구안에 한국을 빼고는 안전한 곳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여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