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얼티밋 워리어 사망, 트리플 H·헐크 호건도 애도..'뭉클'

호국영인 2014. 4. 10. 06:28

얼티밋 워리어 사망, 트리플 H·헐크 호건도 애도..'뭉클'

 

얼티밋 워리어(본명 제임스 헬위그, 55)가 WWE 복귀 3일 만에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프로레슬링계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WWE는 9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얼티밋 워리어가 세상을 떠났다. WWE는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 그는 WWE 슈퍼스타들 가운데 가장 상징적인 존재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WWE의 슈퍼스타 트리플 H 역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티밋 워리어가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을 전한다. 그는 WWE의 상징이었고 친구였다. 워리어의 부인 다나와 딸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조의를 표했으며 과거 얼티밋 워리어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던 헐크 호건 역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워리어여. 영면하기를. 오직 사랑을. 헐크 호건으로부터"라며 추모의 글을 게재해 프로레슬링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얼티밋 워리어의 사망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

※ 세상에 영웅호걸이라도 영원할 수는 없나보다.

    미국 프로레슬링에서 가장 상징적인 존재라고 말을 한다면 멀티밋    

    워리어와 헐크호건인데 그들의 대결을 보면 언제나 긴장을하게 하였   

    는데 이제는 그들의 경기를 다시 볼 수없는 아쉬움만 남는다.

 

    이렇듯 대단한 힘을 갖고있는 프로레슬링계의 대부라도 자신의 생을    

    마감하는데는 어느누구도 거역을 못하는 것이다.

    나이가 55세인데 좀 빠르게 갔기에 생각해보면 인생은 참으로 허무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박정희 대통령도 갔고 돈많은 정주영도 갔으며

    태어나면 분명 모두가 다음세계로 가야하는 것이다.

 

    세상에 태어난이상 어느 생명체든 세상에 남을 수는 없으며 하다 못해 

    수천년을 살 수 있는 나무까지도 영원 할 수가 없는 것이기에 우리는 

    살아 있는동안 자신들이 갈길을 찾지않으면 안될 것이라 생각한다.

    얼티밋 워리어도 살아있는 동안은 상징적인 존제였겠지만 그래도 그는 

    영원하지 못하고 다음세상을 향하여 갔기에

    우리는 정신을 차려 진짜을 알았으면 생각하는 마음에서...    

       영면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