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원폭 에너지 1.6배"..규모 5.1 지진 위력은?

호국영인 2014. 4. 2. 08:26

"원폭 에너지 1.6배"..규모 5.1 지진 위력은?
 
 

보신 것처럼 이번 지진은 먼바다에서 발생해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지진이 내륙에서 발생했다면 피해가 뒤따랐을 겁니다. 규모 5.1 지진의 위력은 어느 정도인지 재현해봤다. 엄청난 쓰나미를 몰고 온 동일본 대지진은 규모 9.0, 50만 명의 사상자를 낸 아이티 대지진은 규모 7.0이었으며 지진의 위력은 규모가 1 커질 때마다 무려 32배씩 늘어난다.

 

 

규모 3.0은 건물 안, 특히 위층에 있는 사람들이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이고 그러나 태안 먼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5.1 지진의 에너지는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에너지의 1.6배가 넘었으며 공포감이 느껴지는 수준의 진동이 덮치고, 옷장 위에 올려둔 화분이 떨어질 정도로 무거운 가구까지 심하게 흔들려 걸어서 이동하는 것도 어렵고 지난 2010년 아이티를 덮쳤던 강도 7의 지진은 식탁 밑으로 대피할 수 있기는커녕 제 한 몸 가누기도 어렵고 이 정도의 강진이 발생하면 석조건물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거나 산사태가 발생하는 대규모 재난이 일어난다.

[김연수·이난희/지진 체험 시민 : 지진이 일어난 적은 없었잖아요. 그런데 여기 와서 체험해보니까 그런 강도라면 정말 무섭고 당황할 것 같아요.]
[김창호/보라매 안전체험관 소방교 : 가장 중요한 건 자기보호입니다. 방석 쓰고 빠르게 식탁 아래로 내려가서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계시면 됩니다.]
흔들림이 완전히 멈춘 뒤에 가스 밸브를 잠그고 대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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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도 지진의 발생에서 안전지대는 안이라고본다.

    요즘 잦은 지진의 흔들림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이번처럼 5.1규모

    지진이라면 더 마음을 놓을수가 없다.

    세상의 흔들림이 온다면 우리나라라고 안전 할 수는 없을 것이며 

    예전에 호국인 선생님께서 말씀을 많이 하여 주셨던 기억이 새삼새삼

    생각나고 있는 것은 특히 우리나라의 지진 이야기였지만...

 

    어쨋든 세상은 지진에 피해가 앞으로 많다고 보고 있으며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이런 이야기도 우리는 허공에다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느낄 수밖에...

    사람들이 진짜는 모르고 자신하나밖에 생각하지 않기에 안타깝다.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한데도 정신을 놓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