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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못하는 고양이를 왜?" 또 동물학대 논란

호국영인 2014. 3. 30. 08:08

 

말못하는 고양이를 왜?" 또 동물학대 논란

경찰, 노끈으로 고양이 숨지게한 아파트 경비원 입건

 

부산에서 또다시 '고양이 살해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28일 부산 사상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부산 레미 고양이 살해 사건 수사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 5건이 게시됐으며 글의 내용은 지난 24일 사상구 모라동의 한 아파트에서 '레미'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경비원에 의해 숨졌고, 경비원이 고양이 사체를 몰래 아파트 화단에 묻었으나 고양이 주인에게 발각됐다는 것.

이 사건은 지난 26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게시판과 동물사랑실천협회 사이트에 글과 사진으로 공개된 뒤 이에 대한 경찰 수사를 청원하는 서명 댓글이 폭증하고 이에 따라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해당 아파트 CCTV를 통해 사건날 오후 1시30분쯤, 경비원 A(71) 씨가 고양이의 목에 노끈을 맨 채 끌고 간 뒤 쇠기둥에 묶는 모습을 확인했고 경찰은 고양이가 노끈에 의해 질식사했다고 보고 A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에 대해 고양이 주인 B(36) 씨는 "레미의 입에 피가 잔뜩 고여 있었고 멍자국도 많았다. 다른사람에 의한 학대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으며 경찰은 "고양이가 숨지는 과정에 다른 사람이 개입했는지는 추가로 조사할 것"이라면서도 "학대 사실을 입증할 영상이 없는 등으로 학대 관련 수사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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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구에 사는 생명체는 동물군과 식물군의 2가지로 분류를 하는데    

    사람도 동물군에 들어가며 특별종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라는 동물이 어떻게 고양이 목에 노끈을 묶어 맨체 

    끌고가 쇠기둥에 묶었으며 그과정 노끈에 의하여 질식사를 하겠금

    하였다는 그 경비원A는 동물보다 못한 행동을 하였다고본다.

 

    동물들은 배가 고파야 먹잇감으로 잡아먹지 이렇게 쓸데없이 죽이는

    법은 없으며 사람만이 그렇게 할 뿐이다.

    사람들의 생각이 동물을 사랑하거나 불쌍하게 보는 마음으로 바뀌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동물을 학대하고 죽이는것을 계속보아야 할 것이

    사람들이 사람은 영장의 동물이라고 하는데 과연 영장의 동물역활을

    제대로 하고있는지 묻고싶다.

    사람이나 동물의 목숨은 다 똑같은 것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