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토성 폭풍의 눈, 지구의 그것보다 20배 크다는데..'지옥의 형상'

호국영인 2014. 1. 18. 05:15

 

토성 폭풍의 눈, 지구의 그것보다 20배 크다는데..'지옥의 형상'

토성 폭풍의 눈

 

 

미국 항공 우주국이 공개한 이 적외선 이미지는 토성 북극에서 일어난 회오리 폭풍을 담은 것으로 밝혀졌다.
'토성 폭풍의 눈'이 신비감과 공포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토성 폭풍의 눈'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이 사진은 토성에 검은 폭풍의 소용돌이가 일어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토성 폭풍의 눈을 두고, '사악한 존재의 강렬한 눈빛'처럼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사에 따르면, 폭풍의 눈은 소용돌이의 너비가 2,000km에 달하며 지구에서 발생하는 싸이클론의 눈에 비하면 20배 가량 큰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토성 폭풍의 눈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토성 폭풍의 눈, 몽크의 절규 보는 듯 하다", "토성 폭풍의 눈, 꽤 무서운걸?", "토성 폭풍의 눈, 지옥이 있다면 저기다", "토성 폭풍의 눈, 역시 난 지구를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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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성에서는 이렇게 커다란 폭풍이 부는지...

    지금 사람들의 생각은 토성으로 가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떠나고 싶어하는데

    이렇게 너비가 2,000km에 달하는 곳에 사람들이 살 수가 있을지

    의문이다.

   

    토성의 북극이라고 해도 2,000km라면 다른 곳은 못해도 1,000km은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며 토성의 폭풍의 눈을 보면

    완전 지옥으로 빨려들어 갈 것같다는 생각이든다.

   

    이런 것을 보면 역시 우리가 사는 이 지구가 제일 살기좋은 곳인데

    우리들 스스로 망가뜨려 사람들이 살 수가 없을 정도로

    만들어 놓았기에 엄청난 문제가 된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