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김행 대변인 "재충전 시간 가지려" 사퇴

호국영인 2014. 1. 1. 13:13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31일 사의를 표하고 물러났다.김 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님들과 언론계 선후배님들께'라는 제목의 자료를

내고 "이제 저는 박근혜 정부 집권 1년차의 대변인직을 마치고 잠시 쉼표를 찍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의사를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제가 그간 모시고 봬온 대통령님께서는 진정 '국민행복 이외엔 모두가 번뇌'로 생각하시는 분이셨다"며 "대통령님께서 온 힘을 다해 집중하시는 '비정상의 정상화'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 주도국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개혁의 과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물론 그 과정엔 고통도 따를 것이다. 특히 압축 성장과정에서 드러난 왜곡된 부의 편재, 권력 불평등, 사회 부조리, 문화의 부재와 이념갈등은 기득권층의 '내려놓기'가 전제되지 않으면 그 진행이 더욱 힘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완성된 후에는 인권과 시장경제, 민주주의, 법의 지배가 자리잡는 '존경받는 대한민국'이 반듯한 모습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그 때 비로소 '100% 대한민국'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이것이 바로 박근혜 정부 5년차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감히 단언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박근혜 대통령님을 모신 지난 기간은 개인적으로도 영광스럽고 행복한 기간이었다"고 회상했다.

 

김 전 대변인의 갑작스런 사퇴로 그간 집권 2년차를 맞아 정치권에서 떠돌던 청와대 비서진 개편설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다

 

그러면서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불철주야 노력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모신 지난 기간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행복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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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이 누구인가???

           이사람이 대통령의 대변인 이었던가?

           대통령은 화면에서 많이 보았지만 이사람 얼굴은 본기억이 없는것 같은데.?

           대변인 이란 자리가 대통령 자리보다 높은 자리인지...

           

           그동안 행복했다고.? 

           국민의 세금벌레 역활만 한것은 아닌지...

           그동안 대통령이 대변인을 모신것인지 대변인이 대통령을 모신것인지...

           어느 자리가 높은 자리이고 또한 직책인지...

           모두가 궁금하고 아리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