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나의 발앞만 볼뿐 먼곳을 바라보거나
생각을 하지를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선은 나입니다.
물론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지만
사람들과 어울려 서로 손을 맞잡고 냇물을 건너
커다란 성을 쌓는다고 하여도 쉬울것인데
그렇게 하기도 전에 사람들은
냇물은 건너기가 어려우니 포기를 하자는 말을 하거나
아니면 자신이 냇물앞까지 걸어오느라 힘이 들었다고 하면서
더 이상은 가려 하지를 않고 그 자리를 떠나
힘들여 온길을 되돌아가는 사람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지만
자신이 냇물을 건너 커다란 다른 세게를
걸어 갈 수없는 안타까움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차피 이세상에 태어난이상
큰뜻과 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맑고 깨끗한 정신으로 냇물을 건너
나를 만들어 나의 길 가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