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토성 타이탄은 석유의 보고?..'자원 덩어리'에 배 띄운다

호국영인 2013. 10. 28. 11:39

 

토성 타이탄은 석유의 보고?..'자원 덩어리'에 배 띄운다

 

 

◀ANC▶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 온통 석유와 천연가스로 가득한데 최근에는 플라스틱 성분까지 새로 발견된 그야말로 자원덩어리인 타이탄에 배를 띄우는 방안까지 추진된다.

◀VCR▶
토성 위성들 가운데 가장 큰 '타이탄'이며 짙은 갈색 구름과 소용돌이 치는 대기, 육지의 검은 호수들은 대부분 석유나 천연가스 성분인 탄화수소, 메탄, 에탄 등으로 이뤄져 있다. 안개도 비도, 다 불붙는 기름이며 여기에 또 다른 석유화학 성분이 최근 추가됐다. 토성 주변을 도는 카시니 우주선이 타이탄 대기에서 '프로필렌'이란 물질을 검출해낸 합성하면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이다.

◀SYN▶ 코너 닉슨/미국 항공우주국(NASA)
"이게 바로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입니다. 우리가 우주에서 발견한 물질이 지구에서 매일 쓰는 재료였습니다."  달보다 3천7백배 먼 거리여서 당장 끌어다 쓸 수 있는 자원은 아니지만, 학계는 또 다른 이유에서 관심이 비상하며 메탄 등으로 구성된 환경이, 태초 생명이 탄생한 원시 지구와 비슷하다고 보기 때문이며 타이탄 상공에 열기구를, 호수엔 배를 띄우겠다는 인류의 계획도 이런 배경이다.

◀SYN▶ 조너선 루닌 교수/미국 코넬대
"태양계에선 해본 적인 없고, 타이탄에서 최초로 하는 탐사며 시료를 채취해 유기체가 있는 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풍부한 자원에, 생명체 가능성까지, 그래서 타이탄은 화성보다 더 살만한 곳이란 평가까지 받고 있다.

 

~~~~~~~~~~~~~~~~~~~~~~~~~~~~~~~~~~~~~~~~~~~

※ 토성에 위성인 타이탄에선 석유와 까스를 비롯하여 프로필렌을 

    검출해 합성하면 프라스틱이 되는 것이다.

    지구에서 필요한 것은 모두 그곳에 있는데 과연 우리가 그곳에

    쉽게 갈 수가 있으며 설혹 간다고 해도 그자원을 어떻게 가지고 

    올 수가 있을까 하는 것이다.

 

    중동에서 석유를 가지고 온다고해도 지구안에서 배를 타고 오는 

    것인데 하물며 달보다 3천 7백배가 더 먼거리인데 글쎄???

    과학이 좀더 발전하면 좀더 작은 양으로 커다란 효율을 낼지도...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며 우리에게는 꿈은 가질수

    있겠지만 멀고먼 이야기이며 당장 발등에 떨어진 엄청난 밭갈이

    문제가 눈앞에 있는데 그것이 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천체를 놓고볼때 지구에 등잔을 켜놓았다 생각했을때 등잔 밑이     

    어둡다고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는 등잔밑에 들어있다보니 정말

    발등위로 뜨거운 물이 떨어져 발등에 닿으려는 순간이인데도 

    어느누가 인식을 하여 자신을 추수리는 사람이 없는 안타까운 

    세상이라 타이탄이 살만한 곳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