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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인근 해역 규모 7.1 강진|

호국영인 2013. 10. 27. 07:59

 

일본 후쿠시마 인근 해역 규모 7.1 강진

 

 

오늘 새벽 일본 후쿠시마 인근 해역에서 또 지진이 일어나 한때 쓰나미 주의보까지 발령된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NHK는 후쿠시마와 미야기현 등 도호쿠 지역에서 수평 흔들림을 동반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현 등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가 2시간 뒤인 새벽 4시쯤 해제했으며 실제로 오전 3시 7분 미야기현 이시노마키 아유카와에서는 30센티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또한 이번 지진으로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수십초 간 흔들림을 감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고 일본 원자력규제청은 지진 발생 직후 후쿠시마 제1 원전과 제2 원전 등에 대해서 이상 유무를 확인하도록 지시했고 현재까지 이상이 있다는 보고는 없다고 NHK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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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 인근 해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또 일어났다고한다.

    주위에서 쓰나미가 30센티미터 높이가 관측되었다고한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를 비롯하여 흔들림이 있었다고 하는데

    일본은 항상 불안한 상태에서 살고 있기에 아베를 비롯하여 

    아마 헛소리를 잘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는 지금 이렇게 보장이 없는 세상속에서 지진과 화산폭발등

    자연현상이 무섭지만 요즘은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이 이념이 다른    

    테러들이 더 무서운 것이다.

    종교라는 생각 차이가 정신을 뒤바꿔놓기에 무지막지하고 잔인

    하게 어린아이 어른 할 것없이 무차별하게 폭탄을 자신의 몸과    

    함께 부딪쳐 최후를 맞는 것이다.

 

    이렇듯 세상 흐름속에 불나비가 불속으로 뛰어들듯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는데 일본은 지진이 일어나 엄청난 재앙인 원전의 

    피해가 지금도 계속되고있다.  

    이럴때 우리들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않되는 것이다.

    정말 바른 정신들을 차렸으면 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