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보석 옥수수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유리 보석 옥수수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현지시각) 영국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등 외신은 '글래스 젬 콘(Glass gem corn, 유리 보석 옥수수)'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유리 보석 옥수수'는 이름처럼 옥수수알이 보석이 박친 것처럼 빛이 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유리 보석 옥수수는 관상용이 아닌, 실제로 먹을 수도 있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유리 보석 옥수수는 오클라호마의 체로키 인디언 출신 농부 칼 바네스가 처음 재배했다. 바네스는 친구 그렉에게 종자를 넘겼고 그는 다시 애리조나에 위치한 비영리 종자단체를 운영하는 빌 맥도먼에게 넘겨 지금까지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맥도먼은 "처음 이 유리 보석 옥수수를 봤을 때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옥수수 판매금으로 미국의 토종 종자를 보존하는데 쓰고 있다"고 말했다. 유리 보석 옥수수는 한포대에 7.95달러(약 8500원)이며 옥수수 가루나 팝콘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
※ 옛날에 들은 이야기로 끝세상에는 임금님이 누리지 못한 부를
누리며 먹을 것이 많고 보석이 많다고 했는데 요즘이 딱그렇다.
그런데 이제는 먹는 옥수수까지 이런 호사를 누리게 하듯 유리
보석처럼 빛이나며 예쁜색으로 한알한알 박혀있는것을
처음보며 이렇게 예뻐 어떻게 먹을까...
먹는것까지 아름다움을 먹는 세상 지금 우리는 살고있는것이며
그속에서 자신을 찾아 가야하는데...
물질만능 세상에 자신의 몸둥이를 위하는 즐거움과 먹는 것에 취해
진짜 자신이 가야하는 길을 놓지고 있는사람들
정신차리고 자신의길을 되돌아보고 갈길을 찾았으면 하는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