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중국 '살인 말벌' 비상..석달 만에 41명 사망

호국영인 2013. 10. 4. 10:25

 

중국 '살인 말벌' 비상..석달 만에 41명 사망

 

중국 산시성에서 지난 7월부터 장수말벌이 기승을 부려 41명이 사망하고 1700여명이 다쳤다. /사진=영국 더선

 

중국 '살인 말벌'이 기승을 부려 지난 3달 동안 41명이 사망하고 1700여명이 부상 당했다. 부상자 가운데 37명은 생명이 위태롭거나 심각한 상태며 3일(현지시간) CNN 등은 중국 산시성의 안캉·한중·상뤄 등 3개 도시에서 중국 장수말벌에 따른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수말벌은 말벌 가운데 가장 크기가 큰 종이다. CNN이 보도한 사진 속 피해자들 피부에는 총상과 비슷한 깊은 상처가 남았다.

전문가들은 예년보다 날씨가 훨씬 건조하고 말벌 서식지역까지 사람들이 거주지를 옮기면서 피해를 키웠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또 말벌들이 짝짓기를 하는 9~10월에 더 활발히 활동하는 점도 작용했다. CNN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경찰 수천명을 투입해 최근까지 710여개의 말벌집을 없앴고 또 말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700만위안(약 12억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주민들에게 외출시 긴팔을 입고, 말벌을 쫓거나 말벌집을 스스로 없애려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말벌은 밝은 색상과 땀·알코올·달콤한 냄새에 민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람이 도망갈 경우 더 공격적으로 달려드는 경우가 많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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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참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 많다.

    세상에 환경오염이 많이 돼었어도 어떻게 말벌마저 사람들

    에게 해를 끼치는 정도까지 되었을까하는 생각이든다.

    지구 환경오염을 만든것이 우리이기에 사실 할말은 없지만

    그 결과를 지금 우리 스스로가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태평양 한가운데 깊은 바닷속에 잘게부서진 엄청난 쓰레기가

    쌓여있는 것도 모두가 자연환경 파괴를 우리가 만든 결과로

    치울수가 없을정도로 그속에서 부페돼 썩고 있어도 우리의 

    힘으로는 오염을 막을 수 없겠금 까지 돼있고 그곳에는 기형

    물고기가 생겨나 있고 또한 수질이 오염돼 썩어 가고 있는   

    바다속 기형 물고기처럼 중국의 말벌도 변행된 말벌이아닐까

    하는 생각같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우리들 스스로가 세상을

    오염시킨 결과를 받고있다.

 

    우리는 바닷물 수질개선과 공기 정화를 어떻게든 깨끗하게

    만들어야만 사람이 맑은 물과 깨끗한 바다와 맑은 공기속에

    말벌에게 목숨을 빼앗기는 경우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맑은 세상을 만들려면 자연을 자연에게 되돌리는 것이다. 

    그것만이 우리가 살수있는 것이며 살아 남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