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 안락사를 선택하는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네덜란드 온라인 매체 더치뉴스가 보도했다. 네덜란드 안락사 관리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안락사 시행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4천188명에 달했으며 네덜란드에서 안락사를 선택하는 환자는 지난 2006년 1천923명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환자와 의사의 안락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지난해 안락사를 선택한 경우의 대부분인 3천251명은 암환자인 것으로 조사됐고 네덜란드는 엄격한 요건하에 시행되는 안락사를 허용하고 지난 2001년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법으로 허용했다.
2002년 벨기에, 2004년엔 룩셈부르크가 뒤를 이었고, 미국에서는 오리건 주가 안락사를 허용하고 스위스의 경우 직접 안락사를 시키는 것은 여전히 불법이지만 안락사를 돕는 이른바 '조력자살'은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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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안락사를 선호하는 이유를 이해가 가지않는다.
죽기직전 병원에 들어가면 의사들은 호흡기끼우고 소변줄
끼고 기저귀깔고 대소변을 받아 내며 링거주사로 목숨을 연장
시키면서 아픔에 더 시달리게 하는 것을 보호자들이 환자를
퇴원시키려해도 쉽게 퇴원을 할 수없으며 안락사를 운운하는
것은 잘 못 된것이 아닐까.
물론 한가지만을 생각한다고 할지 몰라도 생명체는 자신이
태어나 살만큼을 다살고 저세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라 알고
있는데 안락사라는 것은 아픔에 지쳐 자신의 목숨을 남의 손을
빌려 자신의 목숨을 끝내는 경우도 있겠고 또는 아무것도
모르는 식물인간 상태에서 보호자의 결정에의해 안락사를
시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고안다.
환자를 병원에 입원시키면 영양주사의 링거로 목숨연장은 될지
모르겠지만 진짜는 자연스럽게 목숨을 다하고 편안하게 저세상
으로가는 것이 진짜의 옳바른 죽음이고 안락사라는 것은 자신의
명을 다하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가야하는 것이다.
엄청나게 아픔을 참을 수없은 상태라도 안락사가 아닌
자신의 명이 다할 수 있게 하여야만 할 것이다.
사람은 안락사가 아닌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왔다가
자연스럽게 가야하는것이 진짜 자신의 정당한 죽음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