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늘은 이렇게 천고마비 분위기로 가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초대형 회오리바람이 도쿄 북부 주택가를 덮쳐 피해 지역은 마치 전쟁터 같고 시커먼 대형 회오리바람이 주택가를 휩쓸고 지나갔으며 간간이 강한 번개도 내려쳤다. 회오리바람이 강타한 주택가는 마치 폭격을 당한 듯 폐허로 변했고 전봇대가 통째로 뽑히는가 하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진 주택도 여러 채다.
도쿄에서 북쪽으로 30km쯤 떨어진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 주택가에서 초대형 회오리바람이 발생한 것은 오늘(2일) 오후 2시쯤, 검은색 돌풍은 인근 지바현 쪽으로 이동하면서 주택 200여 채를 집어삼켰고 [토미자와/고시가야시 주민 : 한번 회오리바람이 몰아친 다음에 두 번째 회오리바람이 몰려왔어요.] 깨진 유리 창문 등이 바람에 날리면서 60여 명이 다쳤고 전신주가 잇따라 넘어지면서 3만여 가구에는 전기공급이 끊겼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을 발생시키는 적란운이 수십 킬로미터에 걸쳐 극히 이례적으로 발달하면서 초대형 돌풍이 발생했고 회오리바람이 지나간 지역에는 여전히 불안정한 대기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일 일본 사이타마현 고시가야市에 토네이도가 소용돌이치고 있다. 이 사진은 주민 미야자키 아쓰코 씨가
찍은 것이다. 이날 고시가야와 노다市를 휩쓴 이 토네이도로 수십명이 입원했다고 일본 언론은 보도했다.
지역 언론이 가장 심하게 타격을 입은 지역을 공중에서 촬영한 장면엔 부서진 가옥, 전복된 차량, 소방차,
구급차들이 거리를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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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는 방사능도 문제인데 지금은 이렇게 토네이더까지 힘든
상태가 일본이 아닐까생각한다.
인과 응보가 있듯이 꼭 일본은 그런 느낌을 주는 듯하다.
우리나라의 밑에 섬들이 있기에 일본의 섬이 태풍을 막아주고
있다고 보아도 좋은데 그들은 어찌 마음 씀씀이가 자기 것도아닌
것을 내것이라 우기고 남에게 이쁜 말보다는 아프게 하는 기질이
있는 민족이라서 그런 모양이지만 이번엔 토네이더까지 불어대
많은 피해를 봤다는데 안되었다는 생각이고 그것보면 우리나라는
복이 많은 나라인 것은 보이지 않는 커다란힘이 지키고 있이게
가능한 것이 아니겠는가.
좋은 곳에 있는 우리는 좀더 넓고 착한마음으로 세상을 받아주었
으면 하는 생각이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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