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베이징 쇼우두 국제공항 세관검역소에서 촬영한 늑대 가죽. 중국 세관은 베이징의 한 무역회사가
그리스로부터 들어오려던 645개의 늑대 가죽을 압수했다.
↑ 중국 세관에 압수된 늑대 가죽
~~~~~~~~~~~~~~~~~~~~~~~~~~~~~~~~~~~~~~~~~~
※ 사람들의 악행은 어디까지가려나...
짐승들은 배가 고프면 다른짐승을 잡아먹지만 사람처럼
배가 고프지 않으면서 몸에 걸치고자 이렇게 많은 늑대가죽을
벗겨 세관에 압수되었다면 음성적으로 얼마나 많은 동물들을
죽이는 악행을 하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세상은 서로 죽이고 죽는 돌고도는 윤회속에서 서로가 물고뜯는
악행이 주고 받는다는 생각을 못하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호국인 촌 선생님의 말씀중에 가끔 이런 말씀을 하신다.
상대가 서로가 공치기를 하는데 한사람이 상대에게 살살 공을 치면
상대도 그만큼의 공을 살살치겠지만 상대가 세게치면 상대도 세게
받아치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는데도 이렇게 공치기하듯 주고받는
것이라고 보고있는 것이다.
상대에게 악행을 저지르면 상대도 악행으로 받아 악행으로 똑같이
갚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돈을 위한 살행을
하지말았으면 하는 마음이며 늑대도 부모와 자식을 데리고사는 짐승
이며 무리지어사는 공동체의 짐승이기에 우리는 잡기보다는 보호
하는 차원에서 생각을 하였으면 하는 뉴스가아닌가 생각한다.
사람뿐만 아니라 생명체 모두가 목숨은 하나이기에 아꼈주었으면
하는 마음의 공동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