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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공서 불덩어리 관측.."최대 별똥별쇼 이미 시작됐다"

호국영인 2013. 8. 7. 20:23

 

美 상공서 불덩어리 관측.."최대 별똥별쇼 이미 시작됐다"

 

 

1년 중 이맘 때 밤하늘을 수놓는다고 알려진 '페르세우스 유성우'. 가장 화려한 별똥별쇼로 알려진 이 유성우의 일부가 이미 관측되기 시작했다고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스페이스웨더닷컴 등 웹사이트를 인용해 보도했으며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Comet 109P/Swift-Tuttle)이 태양 주변을 돌면서 남기고 간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 속으로 끌려오면서 불에 타 비처럼 떨어지는 현상이다. 이때 쏟아지는 유성 모두는 페르세우스자리에서 나오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마셜우주비행센터에 있는 유성체환경연구실(MEO)의 빌 쿡 박사는 지난달 30일부터 페르세우스 유성이 관측됐다. 또한 미국 테네시주, 앨라배마주, 미시시피주 등에 거주하는 별 관측자들은 4일 밤 하늘에서 불덩어리(화구 혹은 유성)를 봤다고 보고했다. NASA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1년 중 최고의 유성우"라고 묘사하면서 "수백의 별똥별이 통트기 전 하늘을 가득 채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에 속한 각각의 유성은 목성이나 금성보다 밝으며 오는 11일부터 14일(12일 전후부터 15일 전후) 사이 극대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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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유래없이 긴장마가 시작하여 4일쯤 끝났다고는 해도

    지금도 비는 여전히 내리고있는데 미국에서는 페르세우스 유성이

    관측 돼고있다고한다.

    1년중 이맘때는 밤하늘을 수놓는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별똥별쇼를

    11일~14일 사이 극대치가 될 것이라고한다.

    이렇듯 우주에서는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별똥별쇼다.

    동화속에서 볼수있는 환상의 쇼가 아닌가 생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