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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귀화 교수, 한국 입국 거부..日 우익 반발

호국영인 2013. 7. 29. 06:26

 

혐한 귀화 교수, 한국 입국 거부..日 우익 반발

 


일본에서 한국을 폄하하는 활동을 해 온 한국 출신 일본 귀화 교수 오선화 씨가 한국을 방문했다가 입국을 거부당했기에 일본의 일부 우익 언론들은 인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태어나 지난 1998년 일본으로 귀화한 오선화 씨. 일본명은 고젠카다. [오선화/지난 2010년(출처 FREEJAPAN.TV) : 자연이 아름답고, 모두가 풍족하고 빈부의 격차가 없는 나라, 거기에 반해서 일찍 국적을 바꿨습니다.]

오선화 씨는 일제의 식민지배를 미화하고 한국을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책 수십 권을 펴낸데 이어 최근엔 한글을 비하하는 글을 잡지에 기고했으며 오 씨는 어제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지만, 입국을 거부당해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다.

그동안의 반한 활동 때문에 우리 정부가 입국 거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이며 오선화 씨는 2년 전에는 입국이 허용돼 제주도를 방문했는데 이 내용이 일본의 한 우익방송에 보도됐다. [오선화/지난 2011년(출처 SAKURASoTV) : 태양이 어디서 떠오르는지 물어보면, 엄마는 일본에서부터라고 대답해 줬습니다.]

지난 4월 아베 총리가 침략 부정 발언을 한 직후엔, 총리 관저 식사에 초청을 받기도 했고 오 씨의 행적을 일본 안에서 반한 여론을 일으키는데 이용해온 일본 우익 언론은 오 씨가 입국을 거부당한 건 인권침해라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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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선화 그녀는 양심이라는 자체가 말살된사람이 아닌가???

    자신의 모국인 한국을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쓰면서 어떻게

    친척의 결혼식을 핑계로 한국으로 들어오겠다는 생각으로 입국을

    하였다가 거부조치를 받아 일본으로 돌아갔지만 같은 한민족인데

    생각하여도 괘씸하고 또 괘씸한 생각이든다. 

 

    아베 총리가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도 괘씸한데

    어찌 같은 민족인 한국사람이 그러는것이 엄청나게 괘씸하다.

    일제시대에도 일본사람보다 한국순사가 더 지독하여 같은 민족의

    독립군들을 얼마나 많이 고문하고 죽겠금 하였는가.

    진짜 사람이라면 서로를 감싸고 살아도 어려운데 이렇게 한국을    

    비난하고도 뻔뻔하게 한국에 발을 들여놓으려고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