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하늘 여우자리에 있는 메시에 27(M 27) 성운. 아령성운으로도 알려진 이 행성상 성운이 13일(현지시간)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온라인 사진 커뮤니티인 '유어 샷'(Your Shot)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먹다남은 사과를 닮았다 하여 일명 '사과 속 성운'(Apple Core Nebula)으로도 불리는 이 성운은 지구로부터 약 1360광년 거리에 떨어져 있다.
특히 이 성운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화려한 색상의 성간물질은 죽음을 맞이한 별의 파편으로 고온의 가스와 먼지로 이뤄져 있다. 확산 범위는 무려 4.5광년으로, 우리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인 켄타우루스자리의 프록시마성(Proxima Centauri)까지의 거리를 웃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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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을 맞이한 행성을 보면 우리는 지구를 생각하게한다.
우리지구는 그 어느 행성보다도 푸르름이 있고 아름다운
행성이라 신에 애장품이라고하는데 우리스스로가 지구를
망가뜨려 놓았기에 살아지는 행성을 보면 지구도 저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생각이 항상드는 것이다.
다 늦은 지금이라도 죽음을 맞고있는 이런 행성을 생각하여
지구를 살리는데 세계의 모든사람들이 동참하여 자연그대로
되돌렸으면 하는 바램의 마음뿐이다.
지금의 우리보다도 다음세대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