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여수 괴물고기 포착, '일반 물고기와 판이하게 다르네'

호국영인 2013. 7. 16. 07:14

 

여수 괴물고기 포착, '일반 물고기와 판이하게 다르네'

▲ 여수 괴물고기

 

 

전남 여수에서 잡힌 '괴물고기'가 포착됐다. 15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여수에서 잡혔다는 괴물고기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물고기는 붉은 돔 모양의 몸체를 지녔지만 턱밑과 등 쪽에 곤충 더듬이 같은 2개의 지느러미가 붙어 있다.

무엇보다 꼬리지느러미가 가늘고 긴데다 부챗살 형태를 하고 있어 일반 물고기와는 극명하게 달라 눈길을 끌고 있다. 몇몇 누리꾼들은 돌연변이 또는 미기록 희귀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 2009년 제주도에서 잡혀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 '실산갈치'가 아니냐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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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끝나가니까 이제는 바닷속의 생명체까지도 돌연변이가

    이렇게 변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아야하는지 알 수없다.

    희귀종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 것같다..

 

    바닷속까지 오염물질로 가득한데 돌연변이가 생기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한 것이라 생각되며 자연의 환경이 모두가 사람들에

    의하여 변이가 되었기에 무엇이라 말하기가 어렵다.

 

    세상을 이렇게 만들어가는 것이 사람이기에 지구속에 사는

    모든 생명체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뉴스를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