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3일 서울 도심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범국민 촛불집회' 등 각종 집회가 잇따라 열린다. 20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가정보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민사회 시국회의'는 이날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이들 단체는 "이번 국민촛불대회에서는 국정원의 철저한 개혁과 국정조사의 신속한 착수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날 서울 외에도 대구, 부산 등 곳곳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KTX 민영화 저지와 철도공공성강화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KTX민영화 저지 범대위)는 이날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철도민영화 반대 범국민대회를 연다. 이 단체는 이날 대회를 통해 철도민영화를 반대하는 범국민적 여론을 보여주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철도민영화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 이들은 집회를 마친 후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범국민 촛불대회에 동참한다. KTX민영화 저지 범대위 소속 단체 및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 1만여명이 합류할 것으로 예상돼 촛불대회 개최 이래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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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그물에 걸려 어쩌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을 한다.
KTX 철도를 놓을때도 반대를 하였으나 지금처럼 촛불시위는
못했지만 이제는 KTX 민영화 저지와 철도공공성강화를 위한
비오는 날에도 촛불시위를 한다는 것이며 국정원 선거개입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비를 맞으며 외치고 있는 것이다.
많은 국민들이 서울광장에서 촛불을 밝히며 고생하는 것이다.
국민들이 볼때 잘못된 것이라고 시위를 할 때는 분명 문제가
있다는 것이며 문제가 있는데도 국민들이낸 세금을 월급으로
받아가는 그들이 잘못된 것이 아니겠는가.
그들은 비리를 저지르지 않으면 문제 될 것이 없는데 꼭
문제를 만들어놓고는 비리한적 없다고 딱 잡아떼는 그들이
바로 생사람을 잡는 것이며 스스로가 만든 거미줄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거미처럼 대롱대롱 매달려서 힘없는 파리나
날벌레만을 거미줄로 잡고 있는 행태가아닐까.
잠깐왔다가는 이 몸둥이를 위하려는 생각보다는 다음세상이
더 중요하니까 비리보다는 자신을 비우는 깨끗함이 자신을
살리는 길이며 비리는 자신을 죽이는 길이 아닐까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