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얼음 없는 ‘남극 대륙’ 이미지 공개

 

나사, 얼음 없는 ‘남극 대륙’ 이미지 공개

 

얼음 속에 숨겨져 있던 남극의 ‘속살’이 벗겨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수많은 시간 동안 얼음으로 가려져 있던 남극 대륙의 본 모습을 가상 이미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얼음을 모두 제거하고 실제 대륙의 모습을 구현해 낸 이 이미지는 나사와 영국 남극조사단(British Antarctic Survey·BAS)간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영국 남극조사단 측은 수십년 간 조사한 대륙 암반 지형에 관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나사 측은 아이스 레이저 탑재 항공기와 위성에서 수집된 대륙 표면의 고도와 모양에 관한 자료를 합쳐 이같은 고해상도 지도를 만들어 낸 것. 나사 고더드 우주 비행 센터 소속 과학자 소피 노비츠키는 “남극 대륙은 해수면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빙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조차 알지 못했다.” 면서 “남극의 산맥과 암반 등의 지형을 파악하면 빙상이 바다로 향하는 속도도 측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진=NASA   ~~~~~~~~~~~~~~~~~~~~~~~~~~~~~~~~~~~~~~~~~~ ※ 남극 대륙의 가상 이미지로만 보아도 우리는 남극의 빙하가     모두 녹는다면 과연 바다물의 높이가 어디까지 올라가려는지.     바닷물로 인한 해수면이 높아지면 사람들은 어디로 피난을     가야 사는지 몰라도 남극의 빙하를 녹게하는 요인은 온난화     현상을 만든 장본인도 사람들이다.            자연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것은 사람들로 인해서지만     사람들은 그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야만 남극의 빙하가 녹는 것을 조금이나마 늦출수가      있으며 또한 우리가 살아 남을 확율도 높아 질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정신을 차렸으면 한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도 자신이 하는 것이고 자연을 되돌리는      모든 것도 자신들이 하는 것이기에 끝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 정신 바짝차리고 자신을 찾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