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낙동강 괴물쥐 피해 급증, 제주도에서도 발견! 더욱 끔찍한 것은…

호국영인 2013. 6. 4. 08:41

출처= 제주도청 제공

 

‘낙동강 괴물쥐 피해 급증, 제주도에서도 발견’

일명 ‘낙동강 괴물쥐’로 불리는 뉴트리아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서도 뉴트리아가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관심을 더하고 있다. 최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팀 관계자는 “제주도에서도 뉴트리아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뉴트리아가 눈이 쌓인 산간지역 습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목장 주변에서 먹이를 찾고 있었다고 한다.

 

이는 추위에 약하고 늪이나 저수지 같은 대규모 습지에 서식한다는 뉴트리아의 습성과는 매우 다른 발견이라  이 소식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낙동강 괴물쥐 피해 급증 소식과 제주도 발견 소식에 “낙동강 괴물쥐 피해 급증하고 있는데 제주도에서까지 발견되다니”, “충격적이네요”, “낙동강 괴물쥐 피해 급증 소식도 끔찍한데 적응력까지 뛰어난 걸로 밝혀진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트리아는 보통 쥐보다 10배 이상 큰 키를 가졌고 큰 것은 머리에서 꼬리까지 1m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날카로운 이빨은 사람이 물릴 경우 손가락까지 절단될 정도로 위협적이다. 또한 천적이 없어 생태계를 위협하는데다가 최근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어 문제의 동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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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페루등 남아메리카에서 들여온 생물을 가죽과 고기를

    얻고자 들여온 수입업자뿐만 아니라 들여오게 통관을 시켜

    준 사람을 비롯하여 부수입 올리고자한 농가들이 그냥 버린

    것이 문제가 되었으며 그것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 책임을

    져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하며 우리나라는 잘못을 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으니 농가에서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닌가...  

    

    작은 우리나라 쥐도 농가에 피해를 주어 잡아 없애는 상태

    인데 머리에서 꼬리까지 1m가 넘는 것까지 있다고 하니

    천적이 없는 상태며 또한 물갈퀴까지 가지고 있어 산과들을  

    비롯하여 물에서까지 살수 있다면 앞으로 엄청난 피해가

    농가에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그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 아닌가하며 농가는 피해를

    보지 않게 방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