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살짜리 꼬마 아이가 시장에 당선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은 미네소타주 북부 도셋이란 마을에서 보비 터프츠라는 이름의 네 살짜리 아이가 시장에 당선됐다고 보도에 따르면 터프츠가 시장에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마을의 시장선출 방식이 제비뽑기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매년 마을에서 열리는 테이스트 오브 도셋 축제에서 1달러만 내면 추첨을 통해 시장에 뽑힐 수 있다. 현재 이 마을에는 22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터프츠의 시장 임기는 1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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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살짜리 어린 시장님이 귀엽기도하다.
참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리 1달러를 내고 추첨을 통해 시장을 뽑는다고 해도
어린 아이를 시장으로 내세운다는 것은 좀 그렇지 않을까.
천진난만한 아이니까 어쩜 그 마을은 순수자체로 살아
갈 수가 있을 것 같기도하다.
어린 시장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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