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누리꾼들 '감동'

호국영인 2013. 5. 8. 16:06

 

어머니의 일생을 담은 게시물이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마음을 울리는 엄마의 일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은 미국의 어머니 날(5월14일)을 맞아 영미권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일러스트 작품이 화제가 된 이 그림에는 한 여성이 임신하고, 자녀를 낳아 정성으로 키우다 어느새 노인이 되는 과정이 담겨  아이가 성장할수록 어머니는 점점 나이가 들고 수척해지고,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된 자녀가 엄마를 부축하고 안아주지만 결국에는 먼저 떠난 어머니의 옷가지와 추억만 남게된다.

 

이 그림은 어버이날을 맞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난다', '오늘 하루만큼은 부모님께 효도하자'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리안 'JO***'는 "관심이 없었던 엄마의 일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됐고, 자꾸 눈물이 난다"며 "퇴근 후 엄마 손을 꼭 붙잡고 안아주겠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 'HA***'는 "이 그림을 보고 가슴 한 켠이 먹먹했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부모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효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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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울리는 어머니의 일생"이라는 그림을 보면서

    어머니의 일생이라 보기에 맞는 이야기지만 우리는 꼭

    부모님의 일생을 보면서 사람의 일생과도 똑같다고 본다.

    어머니는 단지 아이를 낳는다는 것만 다를뿐 아버지도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친척까지 모두 아이는 돌봐 줄수

    있지만 그들도 살아가는 과정은 모두가 똑같지 않은가. 

 

    부모에게 태어나 유아기를 지나 청년기를 지나 장년기를

    지나다 보면 어느덧 노년기에 접어들고 갈길이 바쁘게

    가다보면 나중에 남는 것은 자식들에게 주인잃은 옷가지 

    밖에 더 남기겠는가.

 

    이것이 허무한 인생사인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지는

    모르고 욕심에 의한 삶을 사느라 아둥바둥하는 것이다.

    이 아둥바둥을 놓고나면 자신의 참인생을 살아가면서   

    다음세상을 생각하게 될 것이며 좋은 곳을 가기위해 진실

    하게 자신의 길을 제대로 걸어 갈 것이 아닌가생각한다.

 

    생노병사를 떠나서 살 수없는 생명체중 사람인 우리는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정신차려 다음

    세상 가기위해 걸어가는 길에 한번뿐인 목숨을 어버이날 

    인생의 허무함을 뉴스속에서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