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100명 이상, 최대 200명 안팎까지..사망자도 수십명에 달해
17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미국 텍사스주 웨스트시 비료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에 대해 타미 무스카 웨스트시 시장은 당시 "마치 핵폭탄이 터진 것 같았다" 이번 사고는 폭발 지역에서 100km 떨어진 달라스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될 정도로 강도가 셌다. 조지 스미스 텍사스 응급의료서비스국장은 "10~15개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며 "적어도 50채 이상의 주택이 심각하게 손상됐다." 사고 목격자는 폭발 후 불길이 비료 공장 근처에는 아파트 단지와 양로원 건물을 모두 에워쌌다. 일부 사람들은 붕괴된 건물 안에 그대로 갇혀 있었고, 그들 중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사상자 보도는 언론마다 크게 엇갈려 100명 안팎에서 최대 200여명 까지 전해지고 있으나 최소 100명 선은 넘었고 사망자 수도 수십 명에 달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게일 스카보로프 텍사스 공공안전국 대변인은 현재 폭발사고로 인한 부상자 가운데 40명은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으나 정확한 사상자 숫자는 계속해서 늘 것으로 보인다.
>>>>>>>>>>>>>>>>>>>>>>>>>>>>>>>>>>>>>>>>>>>>>>>>>>>>>>>>>>>>>>>>>>>>>>>>>>>> ※ 어떻게 보스톤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나자 텍사스주 웨스트시에서는 비료공장의 암모니아가 폭발하였지??? 그 진도가 2.1정도의 지진이 탐지 될 정도에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 이백여명에 가깝게 사상자가 생겼다는데 마음이 아프다.
세상은 미국만이 이렇게 큰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이란 에는 7.8 지진이 일어나 많은 사상자가 생기고 건물이 무너지는 등 지구촌에는 큼직큼직한 사건들이 많은데 어찌 미국은 폭탄테러에 연이어 독국물에 대한 피해가 일어나고 이젠 암모니아 폭발까지 세상을 놀라게하고있다.
얼마전 삼성도 불산이 쏟아져 문제가 되었는데 미국처럼 폭발이 일어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스러운 것인가를 이번 일어난 미국의 폭발을 보고 알았다.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사건사고를 당할지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가고 있는 것이 우리의 삶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살아가는데 어떤 목적을 세워가면서 하나하나 이뤄나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진짜는 다음세상까지 가지고가는 목적을 세워 당장 내앞에서 큰사고가 나더라도 걱정없이 좋은 곳을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자신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아비규환을 방불케하는 사건들은 일어나지 않았으면하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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