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지만 아름답다~ ‘화산’과 ‘번개’의 만남!

 

무섭지만 아름답다~ ‘화산’과 ‘번개’의 만남!

 

▲ⓒ데일리메일 공개 사진 중.   용암을 뿜어대는 화산과 이 속에서 만들어진 번개가 한데 어울리는 희귀한 모습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이 같은 희귀현상을 담은 사진작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용암과 검은 연기를 토해내는 활화산 위로 번쩍이는 번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지난달 25일 일본 남부 사쿠라지마 화산에서 발행한 현상을 포착한 것이다. 이처럼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은 겁 없는 사람은 독일의 마르틴 리츠 사진작가이고 그는 화산지대에서 무려 사흘을 기다려 이 같은 예술사진을 얻었다. 번개는 폭발성 분화인 ‘불카노식 분화’나 ‘플리니식 분화’로 나온 용암의 양이 적을 때만 생성된다. 이 작가의 사진은 지난 11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오늘의 천문 사진’으로 선정됐다.   ▲ⓒ데일리메일 공개 사진 중.   ※ 자연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조화의 신비스런 현상들을 만들며 화산이 뿜어대는 용암같이     인간의 기술로는 만들어 낼수없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기도 하며     자연의 신비한 모습과 힘을 보여주기도 함니다.      이러한 자연의 힘을 보며 나약한 인간의 과학이라는 작은 재주로     자연을 파괴하고 우리 공동의 삶의 터 지구를 훼손시키는 짓이     자연이라는 눈으로 볼때 인간들이 사는터를     인간이 망가뜨리고 있구나 하며 얼마나 가소로운 눈으로 보며     괘씸하게 보일까 가상해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