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기원하는 대보름 쥐불놀이

 

건강 기원하는 대보름 쥐불놀이

 

정월대보름을 앞둔 22일 저녁 서울 노원구 노원청소년수련관 앞 중랑천변에서 관내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쥐불놀이를 하고 있다.   ~~~~~~~~~~~~~~~~~~~~~~~~~~~~~~~~~~~~~~~~~~~~~~~~~~      ※ 쥐불놀이를 아시나요?          우리의 첫명절 중에 정월 초하루 설명절이 있고 그 설명절을           시작으로 정월 대보름 명절까지 이어지는 우리의 풍습에서는          농사일을 준비 하기위하여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풀고 건강회복          을위한 영양섭취를 위한 보름간 마음껏 먹고 마시고 놀던          보름간을 마무리하고 일년중 첫번째 뜨는 보름달을 보며          농사와 건강 가정화목 등 소원을 빌며          다음 농사일을 준비 하기위하여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풀고 건강회복 등을 위한 영양섭취를 하며          보름간의 즐거웠던 마음을 대보름 달을 통하여 빌고 전하고 하던          한해중 제일큰 명절이었으며 이때를 시작으로 농사일을 시작하기          위한 해충방재의 한몫으로 논두렁 밭두렁에 불을놓아 해충을          없에던 풍습으로 옛시절에는 보름을 일년중 제일큰 명절이었다.          요즘같이 바쁘고 인성이 메마른 때에 그리운 옛생각을 나게하는          요즘은 점점 잊혀져가고 있는것이 안타까운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