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브록에서도 생명을 유지하고자 뿌리를 박고있는
노란민들레꽃의 살아남고자 하는 민들레 정신의
강인함이 보이고 아파트담에도 수 많은 꽃송이의
노란개나리꽃이 봄의 전령인양 흐드러지게 피어나
아름다움을 뽑내고 아직은 이른듯 꽃몽우리를 먹음고
있는 벚꽃이 정신없이 춥다덥다 진눗개비가 왔다갔다
하는 날씨에 일찍개화하여 태풍처럼부는 바람에 꽃잎
날릴까봐...그나마 매실꽃은 일찍열매를 맺고자
활짝피었네요.
세상의 생명체는 자신들의 몸은 움직이지는 못해도
살아남을수있는 방법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요.
식물군에 생명체도 자신들의 종족을 남기고자
조금도 흔들리지않고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는것이다.
그런데 사람만이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것이아닌가요.
사람도 식물군처럼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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