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선 큰 폭발…피해는 없는 듯
한 남성은 "낚시를 하러 나왔다가 오후 8시쯤 하늘에서 빛을 봤는데 커다란 불덩이였다. 태양보다 더 컸다"고 말했다. 다른 한 여성도 폭발의 충격으로 "우리 집이 완전히 흔들렸으며 이렇게 이상한 것은 들어본 적도 없다"고 증언했다. 인류학자 마르코스 로드리게즈는 모든 정황이 운석우임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고 다만 이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소식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 미국항공우주국은 운석 폭발력에 대해서 사전 관측이 어렵다고 하는 이번 러시아 우랄산맥 첼랴빈스크주에 떨어진 운석의 지구 대기층과 충돌하면서 일으킨 폭발력이 500킬로톤으로 2차 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33배에 달한다고 하며 비 오듯 쏟아지는 '운석우' 현상이 벌어지면서 1천여 명이 부상을 당했지만 만약 운석이 떨어진 지역의 핵 시설이 파괴되었다면 체르노빌 원전 참사와 같은 엄청난 재앙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미국을 비롯하여 쿠바까지도 큰 폭발이 있었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하니 참 다행이고 러시아에는 재산 피해액 360억이 된다고하니 엄청난 사건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체르노빌 원전 같은 참사가 안 일어난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것인지 사람들은 감사할 줄 알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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