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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만평달력' 18개월전 교황 퇴위 예견?

호국영인 2013. 2. 15. 08:49

 

獨 '만평달력' 18개월전 교황 퇴위 예견?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퇴위 발표일을 1년6개월 전 예견한 '만평 달력'(그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일 시사주간 슈피겔 등은 13일(현지시간) "우연의 일치인가, 신의 계시인가"라는 내용으로 베를린 소재 카리카툰(Karicartoon)사가 발간한 올해 일력(page-a-day) 달력을 소개했다.

매일 날짜와 함께 재미있는 만평을 싣는 카리카툰 달력 2월10일자에는 교황이 소파에 앉아 로또 숫자를 맞춰보는 장면이 묘사돼 있다. 교황은 자신의 로또가 당첨된 사실을 알고는 혼잣말로 '하느님 맙소사! 내일 당장 물러나야지!'라고 다짐한다. 실제 교황은 11일 "고령으로 직무 수행이 어렵다"며 퇴위 의사를 밝혔다.
달력에 게재된 만평은 독일 일러스트레이터 카타리나 그레베가 달력 발간 1년6개월 전 완성한 작품이다. 그레베는 교황의 퇴위 발표 직후 독일의 한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교황은 내가 (만평에) 즐겨 사용하는 인물 중 하나"라며 "가톨릭계도 늘 우리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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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인들의 지혜는 20년을 앞서있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지식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것이지만

    지혜는 본인의 정신속에서 만들어저 있는 남모르는 답이 숨겨있다.

    말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일들...

    본인들 정신속에는 고스란히 남아있는것이다

    이것이 업이고 본인의 진솔이라는것을 본인은 알것이다.

    그래서 "정신차례" 라는 이말을  우리는 자주 사용하는것이다.

    "정신차례" 이 말을 교황 베네딕토16세는 알것이다
    지식과 지혜의 차이속에서 우리가 알아야 답이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