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소설에서 흔히 현대 기술로는 치료할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린 사람을 냉동해서 미래에 고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사람을 냉동시키는 방법이 실제로 한 신생아의 생명을 구했다. 미국 ABC뉴스 등 외신은 영국의 의료진이 심장병이 걸린 신생아를 냉동해서 소생시킨 사실을 보도했다.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인 클레어 이브라는 여성은 셋째 아기를 임신 중이었다. 그녀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기 위해 청진기를 댔다. 그런데 그녀는 아기의 심장 소리가 이상한 것을 감지했다. 평소 듣던 심장 소리보다 속도가 빨랐던 것. 이브 부부 아기의 심장 박동 속도는 분당 300회에 달했다. 이는 일반적인 신생아의 160회 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이다. 결국 이브 부부는 런던 대학교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의료진은 응급상황임을 알고 예정일 보다 5개월 먼저 유도분만 하기에 이른다. ※ ‘냉동인간’ 실제로? 英의료진 신생아 살렸다라고하는 것을 우리는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냉동이라는 것은 0도이하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요. 냉동자체는 얼음으로 얼었을때를 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얼음이 어는 것을보면 얼기전보다 부피가 늘어나는 것인데 사람이 진짜 얼어버린다면 우선 혈관이 터져버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그렇다면 아이를 고친다고해도 살수가 없는 없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신생아를 냉장을 시켰다고 하면 이해가 되지만... 섭씨 3.5도 라고하니까 신생아를 살릴수가 있었다는 것을..
|
'지구촌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고래 10만 마리가 한꺼번에…미스터리 현상 포착 (0) | 2013.02.19 |
---|---|
운석우, 쿠바·미국서도 발생 (0) | 2013.02.18 |
獨 '만평달력' 18개월전 교황 퇴위 예견? (0) | 2013.02.15 |
하늘 덮은 '수천마리 거미 떼' 기괴한 현상 왜 (0) | 2013.02.14 |
외계인이 붙잡혀? ‘생포된 외계인 영상’ (0) | 2013.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