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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흉사 예고?' 익산 석불좌상 땀 흘려

호국영인 2013. 2. 5. 15:51

 

    '국가 흉사 예고?' 익산 석불좌상 땀 흘려

   한국전쟁·IMF·노 前대통령 서거 때도 땀

 

국가의 흉사가 있을 때면 땀을 흘리는 전북 익산 석불사의 석불좌상(石佛坐像)이 또 땀을 흘려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최근의 국가적 상황이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등의 의견이 분분하다.

2일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 석불사에 따르면 석불사 내 석불좌상이 1일 오후 5시께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을 사찰 관계자가 발견했다. 석불은 머리 부분을 제외한 가슴과 다리 부분이 흠뻑 젖었으며

 흘린 땀의 양은 확인되지 않았다.

 

땀 흘리는 장면은 사찰 관계자와 주민 등 10여명이 목격했다. 사찰 관계자는 "기후적인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석불사 석불좌상이 국가적인 중대사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렸다는 기록이

있는 만큼 이번 땀도 최근의 국가적인 문제와 연관이 있다는 견해가 많다"고 말했다. 이 석불좌상은

1950년 한국전쟁과 1997년 IMF 외환위기,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때도 구슬 같은

물방울이 맺혀 흘러내리는 현상을 보여 일명 '땀흘리는 석불'로 불린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을 기후 변화에 따른 현상이나 좌상 자체의 결로현상으로 보는 등 과학적인

해명을 시도하고 있으나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다. 보물 45호인 이 석불좌상은 백제시대인 600년께

제작됐다. 머리 부분을 제외한 몸체 높이는 156㎝이며, 광배 높이는 326㎝인 화강암 불상으로 머리는

최근에 만들어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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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우리가 알지못하는 신비한 사건들이 많습니다.

    물론 과학적으로 파고 들어가면 수수께기가 풀리는

    경우도 있지만 풀리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고 보며

    세상이 이렇게 과학이 발전 하였으나 어떤 힘에 의하여

    이뤄지는 경우 풀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가 단지그세계를 모를뿐이다.

    그에대한 답은 밣혀지지 않은 미지의 세게를 알기위하여

    화성탐사선을 보내거나 바다속 탐험을하여 우리가모르는

    상상의세계를 밝키려 하듯이 국가 흉사 예고를 한다는 

    익산 석불좌상이 땀 흘리는 현상도 우리가 아직 풀지못한

    비슷한 현상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