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켄트주(州)에 있는 한 공원 숲 속에서 악마 같은 붉은 눈을 가진 8피트(약 2.4m) 짜리 짐승이 수차례 목격됐다고 23일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 짐승이 목격된 곳은 주(州) 서남부에 있는 '텀브리지 웰스'공원이다. 따라서 지역 주민을 비롯한 영국인들은 이 짐승을 '켄트주의 원인'(Kentish Apeman) 혹은 '영국의 빅풋'(British Bigfoot)이라고 부르고 있다.
해당 지역의 커뮤니티 웹사이트인 '텀브리지 웰스 피플'에 따르면 '켄트주의 원인'은 70년 전인 2차 세계대전 당시 처음 목격됐었다. 이 사이트는 그런 원인이 "이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 짐승에 대한 최근 목격은 불과 3주 전, 숲을 통해 귀가하는 사람들에 의해 목격됐다고 한다.목격자들은 "그 원인은 털로 뒤덮혀 있고 긴 팔을 갖고 있었으며 서 있을 때는 키가 8피트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짐승은 70년 전 목격된 지점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어 많은 주민들이 공원에 출입하길 꺼리고 있다고 한다. ※ 불꽃같은 세상도 이제는 꺼져가는 과정에 '켄트주의 원인' 혹은 '영국의 빗풋'이라고 부르는 이 '켄트주의 원인'도 끝나가는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자 세상사람들의 눈에 비출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 이곳에 살아있어요.' 하고 자신을 나타낼수도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
'자유 소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워즈 우주선 닮은 UFO 편대 목격” (0) | 2012.11.26 |
---|---|
눈꽃 만발한 진부령 (0) | 2012.11.24 |
밤하늘 북극광 속에 나타난 ‘외계인 얼굴’ 신비 (0) | 2012.11.22 |
호주서 신비의 거대 ‘물회오리’ 발생 (0) | 2012.11.20 |
제주, 집채만한 파도 수시로 덮쳐…주민 불안 (0) | 2012.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