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보내면서...
이번달에는 1일과 30일
두번 보름달이 뜨는 추석이네요.
둥근달이 휘엉청 밝은 것을 보면
역시 한가위가 제일 밝은 것 같네요.
아마 마음이겠지만...
더도덜도말고 한가위인 오늘만 같으라고
어르신들의 말씀처럼 춥지도 덥지도 않기에
그런 것이겠지만 이런날 동네한가위잔치에
노래소리가 커다랗게들리네요
작은동네에 가수까지 초대하여 부르는 노래소리는
어느분을 위한 것인지???
밝은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기도하는데
사람들은 무엇을빌까???
자식 잘되게 해달라는 것은 기본일 것이고...
그어떤 소원보다는 자신이 걸어가는데
진짜 좋은 곳은 곳을 향하여 갈수있는 길을 갈수있게
해달라는 소원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귀경길에 밝은 달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든 가정에
한가위의 풍요로움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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