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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백상아리, 고래 집단자살, 13마리 해안서 떼죽음..왜?충격

호국영인 2012. 9. 4. 10:10

 

거대 백상아리,

고래 집단자살, 13마리 해안서 떼죽음..왜?충격...

 

700kg이 훌쩍 넘는 거대 백상아리가 마치 세탁된 듯 깨끗한 모습으로 죽은 채 해변가에서 발견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아침 미국 매사추세츠 사우스 쇼어 해변을 거닐던 한 낚시꾼은 특이한 모습의 거대 백상아리 사체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다.

낚시꾼 게이 세베라(65)는 “처음 봤을 때 해변가에 큰 나무토막이 흘러온 것이라 생각했다.” 면서 “죽은 상어였지만 심장이 뛰고 옆에 있는 것이 무서울 정도였다.”고 밝혔다.

 

당국 조사결과 이 상어는 백상아리로 무게는 725kg, 길이는 4m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사추세츠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상어의 사인을 현재로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면서 “육안으로 보기에는 무엇인가 잘못먹고 죽은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이어 “상어의 사체 발견 직후 사우스 쇼어 해변과 인근 해변의 일반인 출입을 모두 금지시켰다.” 면서 “최근에도 인근 해역에서 상어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고래 집단자살, 13마리 해안서 떼죽음..왜?충격

 

파일럿 고래떼가 집단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트랜드의 파이프 해안에서 13마리의 파일럿 고래떼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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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해양동물의 갑작스런 집단자살인 스트랜딩(stranding)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랜딩`은 고래와 물개, 바다표범 등의 해양 동물이 스스로 해안가 육지로 올라와 움직이지 않고 식음을 전폐해 죽음에 이르는 좌초현상을 말한다. `스트랜딩`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질병에 대한 종족보존을 위한 자기희생, 천적, 바다 오염이나 먹이 고갈에 의한 생태계의 위협, 인간이 사용하는 음파탐지기에 의한 방향감각 상실 등을 원인으로 추정한다.

한편 `스트랜딩`은 이번에 고래 집단자살이 발생한 영국 외에 뉴질랜드, 호주, 스페인 등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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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상아리가 죽어있는 것이나 고래가 집단자살을 한 것을

    원인이 무엇이냐고하면 많은 답이 나올것이지만...

    아마도 이렇게 많은 고래때들이 지층에서 올라오는 파장의

    느낌과 수압으로 그들은 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을 것이며

    집단자살이라는 명목이 생긴것이며 이것은 분명 바다속

    깊은곳 지층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