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아가는 지구!

 

함께 살아가는 지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지구의 주인은 사람일까, 아니면 넓디넓은 대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일까?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10월 11일까지 열리는 '내셔녈 지오그래픽전-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에서는 지구의 아름답고 경이로운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동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또 점차 아름다운 모습이 사라져가는 모습을 통해 '지구가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함께 살아가는 곳'이란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전시에 나온 177점의 작품은 미국의 월간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 작가들이 전 세계를 누비며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애드미럴티 협만을 잠수하는 북극곰 수컷 북극곰 한 마리가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 애드미럴티 협만의 얼음 밑 바닷속을 돌아다니고 있다. 수면에 비친 모습이 너무나 선명해, 두 마리가 헤엄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폴 니클렌 △구호 센터의 고아 코끼리들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의 '고아 코끼리 구호 센터'에서 새끼 코끼리들이 한가롭게 쉬고 있는 모습. 이곳에서는 나이 많은 코끼리가 어린 동생을 돌본다./ⓒ마이클 니콜스 △황제펭귄의 추위 이기기 어른 황제펭귄 한 마리가 새끼들을 보듬고 있다. 추위를 이기려는 듯 자신의 가슴과 새끼의 등 사이에 머리를 밀어 넣은 모습이 애처롭다./ⓒ다프나 벤 눈 △맹그로브 나무에 올라간 방울뱀 미국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습지에서 방울뱀 한 마리가 맹그로브 나무 위에 걸터앉아 해가 지는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크리스 존스 ~~~~~~~~~~~~~~~~~~~~~~~~~~~~~~~~~~~~~~~~~~~~~~~~~~~~~~   ※ 지구의 주인은 사람일까...     아니면 넓디 넓은 대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일까?     지구의 주인은 모든 생명체가 주인이 아닌가 합니다.     사람과 동물만도 아니고...     모든 생명체가 다 주인이라고 생각하여야 하지요.     지구촌에 태어날때는 이유들이 있여서 나온것인데.       세상에 태어날때 어느 모습을 갖고 태어나든 모두가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야만 하는 것인데...     사람만이 주인인양 동.식물들을 배척을 하고있네요.     우리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려 동.식물과     서로 공존하며 지구를 되살려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