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긴 강, 최악 가뭄에 '결국'...
미 중부의 심한 가뭄으로 미시시피강 수심이 1988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진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현재 미시시피주 그린빌 인근 이 강 한 가운데에 모래가 많이 쌓여 있다(사진).
~~~~~~~~~~~~~~~~~~~~~~~~~~~~~~~~~~~~~~~~~~~~~~~ ※ 허클베리핀의 모험에서 보면... 미시시피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열네 살짜리들의 모험담이었는데 미시시피강이 마른다면 이런모험의 글도 앞으로는 나오지 않겠지요.
미국의 젖줄이기도 하겠지만 미시시피강이 말라가고 있다는 것은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라는 생각되고요. 지구의 중심이 말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살까가 먼저 떠오르네요. 꺼지지 않는 산불도 걱정이지만 지구의 앞날이 걱정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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