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소리

이탈리아저명교회사학자“토리노수의는중세에만든가짜”

호국영인 2012. 6. 13. 00:32

 

이탈리아 저명 교회사학자 “토리노 수의는 중세에 만든 가짜”

 

예수님이 십자가형에 처해질 때 입었던 것으로 알려진 '토리노의 수의(壽衣·사진)'는

중세시대에 만들어진 옷이며 이른바 예수님의 수의로 전해진 무려 40종의 가짜 수의 중

하나라고 이탈리아의 저명한 교회사학자인 안토니오 롬바티 교수가 밝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0일자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탈리아 파르마 있는

포폴라레 대학의 롬바티 교수는 수염 난 인물의 형상을 보여주는 토리노의

수의가 수세기 동안 예수의 수의로 숭상 받아왔지만 예수님이 십자가형을 당한지

1300년이 흐른 뒤 터키에서 제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롬바티 교수는 중세 서류들을 연구했던 19세기 한 프랑스 사학자의 작업을 인용,

 '토리노의 수의'는 중세 기독교 국가들에서 유포됐던 수많은 수의 가운데 하나일 뿐으로,

이런 수의가 당시 40개나 있었다고 말했고 그는 "수의 중 대다수는 프랑스 대혁명 당시

파손됐다"면서 "이들 중 일부에는 어떤 형상이 그려져 있었고 일부에는

혈흔과 비슷한 얼룩이 있었으며 나머지는 순백 이었다"고 말했다.

'토리노의 수의'는 아마 직물로 만든 것으로, 칼로 찔리거나 고문을 당한 알몸의 수염 난

남자의 앞면과 뒷면 형상을 보여주고 있다. 19세기말 네거티브 사진에 찍힌 이 수의의

세부 형상이 공개된 이후 이 수의가 보관된 이탈리아 토리노 성당에 수천 명의 순례자들이

찾기도 했다. 가톨릭 교회 측은 이 수의가 진품인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언급한 바 없으며

과학자들에게 실험용으로 샘플을 제공해 왔으며 옥스포드에서 1988년 실시된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 실험결과 수의는 1260∼1390년에 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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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란? 종교가 처음 만들어질때의 목적이

     정신세계를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사람이 살아가는데

     현제의 삶이 죽음으로서 끝이 아니라

     다음 생을 좋은곳 즉 새로운 탄생이 현생보다 나은 곳에

     태어나는 길을 가르치고 인도하여 주는 역활을 맡아하는 일이

     종교인들이 하는 일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고 격는 종교인들은 과연 어떻한가요?

     갈길을 찾으려 또는 너무도 삶에 치쳐

     "신"에게 도움을 청하려 빌고 어려움을 벗어나려

     종교를 찾아 도움을 청하려고 찾으면

     종교인들은 어떻게 맞이하는가...

     마치 먹잇감을 기다리다 만난듯 삶에지처 쓰러지려는

     사람들에게 겁을 주어 온갖 여러 행위를 강요하며

     그럴듯한 감언이설로 궁지에 몰린 사람들의 마지막 희망조차

     빼앗아 버리는 그런짓을 종교란 이름으로 서슴없이 자행하는

     그러면서 나는 종교인이니까 하는 사람들이 존제하는 세상에서

     진실로 우리가 우러러 볼수 있는 종교인들이 몇이나 될까요?

     

     윗글을 읽다보니 너무 황당한 마음이듭니다

     예수의 수의 즉 죽은자에 입히는 옷까지 그것도 40종 이상이나

     가짜를 7~8백년.근 천여년 전부터 만들어 사람들을 속여 온것은

     과연 순진한 사람들을 위한 종교인가 아니면

     종교를 위한 삶을 만들기 위한 속임이었던 것인가?

    

     종교인들의 말하는  경이란 후세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마음대로 적어넣은 경이라는 책속의 내용만

     내세우지 말고 "신"과 사람의 중간 역활을 하는 "신"의 뜻을

     전달하는 "신"의 전달자 역활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을

     교화하고 정신을 바로 잡아줄수 있는 종교인이 진정한

     종교 지도자라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사람을 속이며 자신들의 이익만을 찾고

     재물만을 찾으며 챙기려는자...

     이러한 종교 지도자들은 많은 반성이 있어야 할것이다.세상은

     항상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며 변화에 따라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