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지옥의 불길,자연이 만들어낸 작품

호국영인 2012. 6. 9. 17:50

 

 

'지옥의 불길'이라는 제목의 사진에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지옥의 불길,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 "진짜 불 인줄 알았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월마트 주차장에서 촬영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지옥의 불길 사진은 마치 화재로 인해 연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착시 현상으로 보이고 있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화재가 아닌

자연현상으로 놀라움을 전하고 있는 것. 푸른 하늘 빛 도화지에 적란운과

해질녘 햇살이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사진을 찍은 게시자는 전하고 있다.

 

 

 

지옥의 불길…주차장서 화재난 줄 알았더니

지옥의 불길처럼 치솟는 붉은 연기, 마치 대형 화재가 난듯하지만

사실은 적란운과 노을이 합작해서 만든 자연풍경이다.

최근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 임거(imgur)에 올라온 이 사진은 '월마트 밖에서 본 하늘'이란

제목을 달고 있다. 대형 양판점 '월마트' 주차장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하늘 저멀리 2~3군데서

적란운이 솟구쳐 오르고 있고 거기에 붉은 노을이 비쳐 기괴한 형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지옥의 불길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오묘해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국내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지옥의 불길`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돼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진 게시글 작성자는

“컴퓨터 조작 하지 않았다. 구름과 일몰이 만들어낸 장관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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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지옥의 불길 놀라운 풍경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 자연은 위대하다",

"지옥의 불길 진짜 화재 때문인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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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오묘함은 어느 누구라도 흉네를 낼수가 없네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저녁 해가 넘어 갈때 꼭 산에서 불이 나는 것 같지요.

  구름은 불이난 곳에서 연기가 나는 것 같구요.

  호국인 촌 근처에서 찍은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