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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화성에 등장할‘거주 가능한 집’미리보니

호국영인 2012. 6. 8. 05:25

 

2022년 화성에 등장할 ‘거주 가능한 집’ 미리보니...

 

네덜란드의 한 대체에너지연구기업이 오는 2023년 우주 화성에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는

주거공간을 세우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호주 시드니 모닝해럴드, 미국 NBC 등 해외언론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기업가이자 연구원인 바스 랜드스도프는

'마스 원'(Mars one)이라는 명칭의 프로젝트와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2년 9월 까지 단계적으로 화성에서 영원히 거주할 수 있는

'식민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1단계: 2016년까지 화성에 통신위성 보내기 ▲2단계: 2018년까지

먼지투성이인 화성에서 '식민지'를 세울만한 장소 선택

 ▲3단계: 2020년 '이민자'들이 살 수 있도록 도울 기본적 시설, 즉 화성의 요소들을

물과 산소로 바꿔줄 변환기계와 태양전지판 등을 화성으로 보내기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마스 원' 프로젝트 관계자는 "2022년 9월 14일 첫 번째 이민자 4명을 화성으로 보내고

2년마다 화성 거주자를 2명씩 더 늘릴 예정"이라면서 "거주 적응과 준비가 완료되는

2023년이면 화성에 새로운 식민지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가 이를 지켜볼 수 있도록 거대한 미디어 이벤트를 열 것"이라면서

"시청자들은 우주비행사들이 만드는 환상적인 여행을 볼 수 있으며,

화성으로 누구를 보낼 것인지 역시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마스 원' 프로젝트 홍보 영상에는 1999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헤라르뒤스 토프트(Gerard 't Hooft)가 등장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brt>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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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지구가 환경파괴가 된 것은 모르고

    우주 화성에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만든다고하네요.

    지구가 파괴된 것을 되돌리려는 생각은 없고

    어찌 화성까지 문제를 만들려는 것인지...

    지구자체가 지금 멸망의 위기를 맞고있는데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서 변할 수가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

 

    우리는 죽어야 산다는 생각은 왜 못하고 지구를 떠날 생각만으로 

    소수 사람들의 생각으로 흘러가려고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화성으로 이주를 하는 것도 아닌데.

    화성으로 이주를 하기보다는 우선 앉아있는 이지구부터 되살리려는 

    노력이 훨씬 많은 사람이 사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