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폭탄 1억개 위력 태양폭풍 1년내 강타”...
美항공우주국 “시속 500만km로 돌진… 전력-통신-GPS 대혼란 우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태양활동관측위성(SDO)이 9일 우주에서 촬영한 태양의 모습을 최근 공개했다. 태양 표면 활동이 활발해져 지구 지름의 11배 크기 태양 흑점이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NASA와 미 전력 당국 등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천문학자들이 1년 내에 거대한 태양폭풍(Sun storm)이 지구를 강타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자 전력 당국이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학계 일부에서는 다가올 태양폭풍이 현재까지 가장 강력했던 것으로 기록된 1859년의 것과 견줄 만하다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 태양폭풍은 수소폭탄 1억 개의 위력을 지닌 태양 표면의 폭발현상. 태양폭풍으로 방출되는 거대한 플라스마가 시속 500만 km로 돌진해 지구 자기장과 충돌하면 전력, 무선 통신,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에 일대 혼란을 일으킨다.
※ 9일 우주에서 촬영한 태양의 모습을 최근 공개했으며 현재까지 가장 강력했던 1859년의 것과 견줄 만하다는 경고를 내놓고 있으며 태양폭풍은 수소폭탄 1억 개의 위력을 지닌 태양 표면의 폭발현상. 태양폭풍으로 방출되는 거대한 플라스마가 시속 500만 km로 돌진해 지구 자기장과 충돌하면 무선 통신, 전력,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에 일대 혼란을 일으킨다고 태양 활동은 11주년 주기로 이뤄지며 내년 5월이 이번 주기 (태양사이클 24)의 최고조에 이르면서 태양폭풍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 통신과 전력이 고도로 발달된 현대사회에 비슷한 폭풍이 닥친다면 그 파장은 상상하기 어렵다고하네요... 우리는 태양폭풍 발생을 다시한번 생각하여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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