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우주정거장서 촬영한 사이키델릭한 우주

호국영인 2012. 5. 21. 00:29

 

우주정거장서 촬영한 사이키델릭한 우주...

 

마치 사이키델릭 조명을 쏘아대는 디스코테크같은 환상적 우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美항공우주국(NASA·나사)은 17일(현지시간) 

지구궤도상에서 촬영한 사이키델릭한 우주의 모습을 공개했다.
 
원정31미션에 참여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무르고 있는 돈 페티트 엔지니어는

지상 386km 궤도상에서 마운트를 씌운 카메라를 통해 이 멋진 합성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다.
 

▲ 미항공우주국(NASA)는 지상 386km상공의 지구궤도에 떠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한 사이키 조명같은 환상적인 우주의 모습을 공개했다.


▲ 나사가 공개한 사이키델릭한 우주.<사진=나사>


그는 “나의 별 추적 사진은 약 10~15분 간격의 노출로 이뤄진다”면서

“하지만 최신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면 가장 긴 노출 간격은 30초에 불과하게 된다.

전자검지기 노이즈가 효과적으로 이미지를 지워주기 때문이다. 더 긴 노출시간을 갖기 위해

이미징 SW를 이용해 이들 이미지를 쌓은 다음 긴 노출시간을 얻을 수 있었다.
 
페티트는 30초노출을 주고 이미지SW를 이용해

이를 중첩시켜 더 긴 노출효과를 볼 수 있었다. 이 사진을 만드는데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설치된 카메라들이 찍은 무두 18장의 이미지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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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어린 그 때 그 시절에는 

    우주에 간다고 생각조차도 할수 없었지만

    중학교 시절 암스트롱이 달에 간다는 뉴스

    처음 우주선을 볼 때는 신기하고 과학의 힘을 무척이도

    마음 설래며 자랑하던 시절도 있였지요... 

 

    이제는 우주에서 이렇게 아름다움 사진까지

    보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과학의 힘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날지...

    이제는 신기한 생각보다는 두려운 생각도 들곤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