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간토 회오리바람 40여 명 사상자 발생

일 간토 회오리바람 40여 명 사상자 발생...   일본에서는 장기 연휴인 '골든 위크'의 마지막 날인 어제 갑자기 회오리 바람이 불면서 1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다쳤으며 또, 주택 570여 채가 파손되는 것을 회오리 바람이 부는 순간, 시민이 촬영한 화면이다. 검은 색 돌풍이 주택가를 휩쓸면서 지붕과 가재도구를 휘감아 올린 뒤 사방으로 뿌렸으며 이로 인해 쓰쿠바시의 주택 200여 채를 포함해 간토지방 일대에서 모두 570여 채 이상의 주택이 심하게 파손됐으며 이중 30여 채의 주택은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였고 전봇대가 아예 통째로 뽑혀 넘어지기도 했고 자동차들도 회오리 바람에 휘말리면서 이리저리 나뒹굴었다.   사망자가 발생하고 40여 명 이상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 피해도 컸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가운데 적어도 15명은 중상이라고 전해졌고 도쿄전력과 도호쿠전력은 이번 회오리 바람의 영향으로 이바라키현 등 9개 현에서 모두 2만1,500세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             ※ 일본은 연이어 사고가 발생하고 있네요.                 세상이 이렇게 어수선하고 급변하고 있는가운데 가까운                 이웃에서 토네이도가 일어나 이렇게 많은 곳이 파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계에는 기아와 지진과 폭설, 동족간에 싸움등등                  이루헤아릴수없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래도 우리나라는 그분이 계시기에 아무문제가 없다지만                  세상이 조용해질수는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