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소년과 여인, '죽음의 신'에게 제물로 바쳐져

호국영인 2012. 4. 4. 04:47

 

소년과 여인...

 "죽음의 신"에게 제물로 바쳐져...

Figurine of Santa Muerte. (MCT image)

멕시코에서 발견된 두 10세 소년과 여성의 시신을 조사한 결과 마약 갱들이 섬기는 ‘죽음의 성인

산타 무에르테’을 위한 산 제물로 바쳐진 것으로 밝혀졌다고

멕시코 소노란 주 경찰이 30일(현지시간)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기소된 8명 대다수가

같은 가족에 소속되어 있으며, 그 중 한 명은 15세에 불과하며 희생자들의 시신은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80여 킬로미터 남쪽에 위치한 나코자리 드 가르시아라는 광산 마을에서 발견되었으며

수사관들은 첫 번째 희생자가 살해된 것은 2009년이며,

마지막 희생자는 지난달에 살해되었다고 밝혔다.

소노란 경찰 대변인인 호세 라리나가는 산타 무에르테 숭배가 ‘사악한(satanic) 추종’이라고 말했다.

주로 낫을 들고 다니는 여성 해골로 묘사되는 산타 무에르테는 카톨릭 교단에서 인정하지 않으며

많은 마약 갱단들이 추종하며 경찰에 따르면

희생자들이 살해된 후 그들의 피가 산타 무에르테의 재단에 바쳐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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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사람을 산제물로 바쳤다는것은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21세기 사람이 인간이하의 행동을 한

    그들은 한 없는 욕심에 세상끝을 보는 것 같네요.

 

    호국인촌  그분께서는

    파리, 모기까지도 그냥 문밖으로 놓아주시거나 

    날려보내며 생명을 함부로 경시하는 법 없으시고

    생명을 고귀하게 생각하는 분이신데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으니...

           

    그분 말씀 중에는           

    진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다음세상 가는 길을 알고 살아간다면 

    함부로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셨지요.

          

    진짜 그들이 자신을 알고 가는 길을 알았다면

    이런 일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을 보면서 우리는 진짜 정신을 차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