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강아지 , 겨우 42g...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도 남을 정도로 작은 강아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고 지난 20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무게가 영국 50펜스 동전 1개와 같은 1.5온스(약 42g)였다. 당시 길이도 3인치(약 7.6cm)밖에 되지 않았다.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태어난 미라클은 형제 4마리와 함께 태어났지만, 다른 강아지들은 태어나자마자 세상을 떠났다. 미라클의 어미가 미라클을 돌보지 않자, 주인 케일리-메이 콜스(10)는 9일간 소형 주사기로 미라클에게 젖을 먹였다. 케일리-메이는 "모두 강아지가 몹시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내 친구들도 무척 좋아하고 우리 선생님은 강아지가 가장 작은 강아지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진짜 강아지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너무 귀엽다' '참 귀하다' 등 댓글을 올렸다
~~~~~~~~~~~~~~~~~~~~~~~~~~~~~~~~~~~~~~~~~~~~~~~~~~~~~~~~ ★ 사람들에겐 예쁘고.귀엽고. 깜찍하고.갖고 싶어 하겠지만... 그 강아지는 앞날이 어떻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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