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 해수면 상승 영향평가 보고서...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2100년에 우리나라 국토의 4.1%가 침수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침수구역 주거지는 전국 주거지의 5%에 이르고 침수된 주택의 가치는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은 지난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건국대, 동국대 등과 함께 수행한 '국가 해수면 상승 사회·경제적 영향평가' 협동연구 보고서를 12일 공개했으며 KEI는 해수면 상승에 따른 연안지역 주거·항만·공공시설 등의 취약성을 국내 최초로 평가하기 위해 기후변화정부간패널(IPCC)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최근 산출된 기상청 기후시나리오를 이용했다. 기상청은 IPCC의 국제표준 온실가스 배출 시나리오 가운데 RCP 4.5와 RCP 8.5에 따라 2100년까지의 우리나라 해수온도 상승치를 계산했다. RPC 4.5는 2100년까지 이산화탄소 농도를 650ppm으로, RCP 8.5는 1370ppm으로 각각 안정화시킨다는 것이며 KEI는 RPC 4.5 시나리오를 적용할 때 남한의 해수면은 2100년까지 1.33m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경우 남한의 총 침수면적은 전체의 4.1%에 이른다. 것으로 평가됐으며 제주항과 서귀포항은 해수면 상승폭은 크지만 시설물이 높은 편이어서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하네요.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예전부터 우리나라의 서해안쪽이 침수가 제일 많이 될 것이라고 하셨었는데 기후변화정부간패널(IPCC)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최근 산출된 기상청 기후시나리오를 이용하여 물에 잠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우리는 그분의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으며 그 생각 그 대로 세상의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십여년 전 부터 말씀하시던 말씀과 지금의 말씀을 들으면 그대로 이어져 왔으며 그 말씀대로 실행이 되고 있으며... 지금의 말씀은 이제는 끝나가는 말씀으로 듣고있으며 2100년에 우리나라가 물속으로 잠긴다는 것은 과학자들이 계산을 다시해봐야 할 것입니다...
지금 급속도로 빙하가 녹고있는데. 그 물이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니며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 할 것이기에 해안가는 상상도 못하게 빠른시간내에 해수면에 침수 될 것이며 2100년이라는 가상의 평가는 인정하기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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