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야마나시현 5.5 지진으로 '후지산' 불안감 확산
일본 열도가 대지진의 공포에 또 다시 휩싸였다. 19차례의 여전이 이어지면서 이 같은 공포는 확산되고 있다. 교통수단이 완전히 차단되는 경우를 가정해 야간 노숙 연습을 실시하기도 했다.
"일본의 상징 '후지산'이 분화(噴火)해 대재앙(大災殃)이 발생할 수 있다." "도쿄 일대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4년 내 일어날 확률은 70%"라는 전망을 내놓은 데 이어, 일본의 한 주간지 등은 '후지산 분화설(說)'을 보도해 일본 국민들 사이 불안 심리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 [조선닷컴]후지산. /조선일보DB
후지산 분화 가능성에는 작년 3·11 일본 대지진의 여파가 있을 것이란 우려에 더해 최근까지 후지산 인근 지진 활동이 이어졌기 때문이고, 세계 역사에서 규모 9.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경우는 3·11 일본 대지진을 포함, 모두 6차례 정도. 이중 일본 대지진을 제외한 다섯 번의 지진에서 지진 발생일 3년 이내에 가까운 화산이 분화했고 이번에도 3·11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후지산이 분화할 개연성이 있다는 것이며, 후지산 분화주기로 따져봐도, 후지산 분화 가능성은 위험수위에 올랐다는 분석도 있다. 해발 3776m의 후지산은 도쿄와 100㎞ 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서기 781년부터 10여회 분화한 뒤 1707년 마지막으로 분화했다. 전문가들은 후지산 분화주기를 300~500년 정도로 보고 있는데, 마지막 분화 시기를 감안한다면 현재 후지산은 화산 분화기의 정점에 들어섰다고본다 대지진으로 교통수단이 차단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대지진으로 교통수단이 완전 차단되는 경우 상정해 텐트에서 자고 비상식량을 먹는 모의실험을 도쿄역 주변에서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진이 일어나서 집에 갈수없을때를 대비 연습을 하기도 하는 일본사람들인데... 우리가 이런 경우가 일어난다면 과연 우리들은 어떻게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도 이제는 지구의 재앙을 정신적으로 받아드릴때가 오지않아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언젠가는 지구의 모든사람들이 알아야할 일들이고 일본의 후지산 화산 폭발 문제도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에 작년 일본 동북부에서 일어난 재앙을 거울 삼아 필수품들을 미리 대비 하고 준비하는 것처럼...
그 때 지진때와는 다르게 생수며 먹을 것이 동이 나고 있다는 것은 사람들의 불안심리를 부추기고 있다는 뉴스을 접하다 보니 보고있는 호국인촌 우리들도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일본을 보면서 호국인 촌 그분이 우리나라에 계시다는 것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가까운 시간에 호국인촌 그분이 이곳에 계시다는 것을 진짜 감사함을 머지않아 느낄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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