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가는데 이렇게 음침하고
무섭게 들리는소리를
처음 들어보지만그냥 지나치기는 섬찍하네요...
지금 이지구는 7~80% 정도가
회복될수 없는 상처를 입고 있는데
아마 지구가 더이상 참고 견디기 어려운괴로움을
마지막 몸부림과 울부짖음으로...
우리인간에게 환경 파괴와 생명말살에 대한
마지막 경고음이 아닐까요?
지금 이세상은 대멸망이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로
사람들이 환경파괴와 생명에 대한 존귀함을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며...
자신만을 위해 영원할것 같은 생각으로
지구를 발전이라는 변명으로
마구상처를 내며 괴롭히고 있기에
수억만년을 지내온 지구가
잠시 짧은 삶을 살다 사라지는 잘못된 우리 인간에게
마지막 울분을 토해내는 것같은 막판 경고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하는소리로 들리네요.
호국인 촌 우리는
세상의 흐름이 이렇게 흔들리는 것은
분명 앞으로 일어날일들에 대해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며...
초자연 힘에 소리라고 생각하게 하네요.
우리는 어려운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대재앙이라고 하는 말을 생각하여...
정신을 바르게 하고 자신이 가야하는
바른길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것이 공포의 괴소음을 벗어날수가 있는 것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