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공포의 중저음 '괴소음' 동영상

호국영인 2012. 1. 23. 22:05

공포의 중저음 '괴소음' 동영상

중저음의 괴소음 영상 지난해 8월부터 유튜브 등장
"NASA 실험" "영화 홍보 영상" 등 해석 분분

지난 12일 캐나다 콘클린의 한 숲에서 울려퍼진 괴소음 영상의 한 부분(맨 위). 가운데 사진은 1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들린 괴소음 영상. 맨 아래는 지난해 8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들린 괴소음 영상.
지구촌 곳곳에서 중저음으로 울리는 이 소리는 공포영화에나 나올 법한 기분 나쁜 음색이며 자연 현상에서부터 미국의 기상관측 실험, 러시아의 신무기라는 등 온갖 의혹들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에는 전날 캐나다 앨버타주 콘클린의 한 숲을 찍은 영상이 올라왔다. 1분 12초 분량의 이 영상에선 마치 괴수의 울부짖는 것 같은 중저음의 소리가 나온다. 당시 숲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인부들은 갑자기 나는 소리에 멍하니 주위를 둘러봤다. 네티즌들은 소리에 대해 ‘전설의 괴수인 사스콰치의 울부짖음’, ‘지옥에서 흘러나온 비명’ 등의 다양한 해석을 내놨다.

같은 날인 12일 체코의 한 숲 속 마을에서도 비슷한 울림소리가 들렸다. 앞서 11일에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찍힌 괴소음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구름이 떠 있는 하늘 옆에 십자가 첨탑이 보이는 풍경 속에서 역시 캐나다 숲의 것과 비슷한 괴소음이 30초 가까이 울려퍼졌다. 칠레, 멕시코 등에서도 비슷한 소리를 찍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 소리는 지난해 8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가장 먼저 포착됐다. 당시 유튜브에 올라온 11분 24초짜리 영상에선 아파트 건물을 배경으로 특유의 울림소리가 울려퍼졌다. 그 뒤로 같은 달 미 콜로라도, 9월 캐나다 몬트리올 등에서 비슷한 소리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후 뜸했던 영상이 올해 들어 다시 등장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나도 들은적이 있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기해 했다. 그리곤 각자의 해석을 내놨다. “공사장의 중장비 소음”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의 수로가 흔들려 나온 파동” 등의 다소 현실적 분석부터 “외계인의 침공” "악마의 소리" 등의 해석도 있었다.

▶1월 12일 캐나다 콘클린 숲 괴소음 영상


▶1월 1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괴소음 영상


▶지난해 8월 우크라이나 키예프 괴소음 영상

 

※ 세상 살아가는데 이렇게 음침하고 무섭게 들리는소리를

    처음 들어보지만 그냥 지나치기는 섬찍하네요.

    지금 이지구는 7~80% 정도가 회복될수 없는 상처를

    입고 있는데 아마 지구가 더이상 참고견디기 어려운

    괴로움을 마지막몸부림과 울부짖음으로 우리인간에게

    환경 파괴와 생명말살에 대한 마지막 경고음이 아닐까요?

    

    지금 이세상은 대멸망이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로

    사람들이 환경파괴와 생명에대한 존귀함을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며 자신만을위해 영원할것 같은생각으로 지구를

    발전이라는 변명으로 마구상처를내며 괴롭히고 있기에 

    수억만년을 지내온지구가 잠시 짧은삶을살다 사라지는

    잘못된 우리 인간에게 마지막 울분을 토해내는 것같은

    막판 경고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하는소리로 들리네요.

 

    호국인 촌 우리는

    세상의 흐름이 이렇게 흔들리는 것은 분명 앞으로

    일어날일들에 대해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며 초자연 힘에 소리라고 생각하게하네요.

 

    우리는 어려운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대재앙이라고

    하는 말을 생각하여 정신을 바르게하고 자신이

    가야하는 바른길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것이 공포의 괴소음을 벗어날수가 있는 것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