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흐르는 물과같이

호국영인 2010. 8. 18. 22:47

때로는 사람이 자기가 아닌 행동을 할 때가 있지요.

생각없이 한참을 걸어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곳의 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속에 있다 보면 그곳을 벗어나면 못 살것같은 착각이 들다보니

그 속에서 벗어나지를 못 하고 헤메고 있지요.

어리석은 자신을 되돌아보지도 못하고 살아가는사람많아요.

작은 물건 하나에도 집착이 지나치다보면

거기에 빠지게 되어가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집착이 지나치면 다른 좋은물건들을 볼 생각조차 안하려고하지요.

집념도 도가 지나치면 상대방을 힘들게 한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물 흐르듯이 조용히 흘러 가야만 하는데

이유를 달고 변명을 하다 보니 항상 제자리걸음을 하는것도 알았습니다.

알고 나니 실천이라는 것으로 좀 더 빠른 방법으로 이해가 되는 같습니다.

모른다고 하면 정말 힘든일이지만

알고 나면 지름길이 보인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아무리 정답이라도 자기가 모르면 답을 모르지요.

그것이 우리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한다 하면서도 돌아서 생각해보면

얼마나 그 뜻을 이해하려고 하였는지?

한번이라도 반성을 하였다면 오해 없는 이해만 자기앞에 남아있을 것인데

우리는 그렇게 사는 방법론을 모르고 이렇게 살고있는 것입니다.

부끄게 생각이 들때는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잘못  하는것을 후회 할 줄 알고

반성을 한번하니 모든 아픔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내일의 희망이 보입니다.

집착에서 벗어나 버리고 비우는 마음으로 정리 한번 해보세요.

꿈보다 해몽이 더 빛을 내는 이유는 자기가 자기를 밀어내지 않고

제자리을 잘 지켜나가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말과 행동은 집착 과 집념 이 안 들어가는 것은 없습니다.

조금 넘치고 조금 지나치다 보면 실수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실수도 이해하기 따라 기쁨도주고 슬픔도 줍니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실수하고 후회하고 감싸주고 용서해주고

그래서 사회는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선과 악을 5대5로 비율로 생각해봅니다.

선이6 이 되고 악이4 가 된다면 우리는 선입니다.

악이6 이 되고 선이4 가 된다면 우리는 악입니다.

선과악은 항상 우리 마음속에 같이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때와 장소에 따라 편리하게 움직인다고 생각하니

좀 더 침착하고 자재 할수있는 힘으로 살아간다면

그것은 금상첨화 이겠지요.

좋은글 좋은마음 행으로 실천하는 사람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된다면

우리의 내일은 어제의 오늘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의 생을 유유히 흐르는 물과 같이 흐름대로 살라는

그분의 말씀을 돌리키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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